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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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뜨거웠던 위너스리그 개막전, KTF-삼성전자

기사입력 2009.01.18 14:29 / 기사수정 2009.01.18 14:29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김수현/이나래 기자] 17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Winners League 08-09시즌 KTF매직엔스와 삼성전자 칸의 경기에서 KTF가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의 주역인 박찬수는 인터뷰에서 "개막전에서 올 킬을 해서 기쁘고 다른 팀과 했던 팀배틀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좋은 뮤탈 컨트롤로 경기가 잘 풀려갔던 느낌이었다."라며 "부진하다는 이야기를 요즘 자주 들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1.5배는 더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제 팀원들 모두 프로리그 때문에 연습을 같이했는데 모두 고맙고, 팬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삼성의 선봉으로 출전한 허영무와 KTF의 선봉으로 출전한 배병우.


▲배병우, 고강민의 뒤를 이어 허영무의 연승을 끊기 위해 출전한 박찬수


▲허영무를 이기고 팬이 직접 쓴 플랜카드를 건네 받고있는 박찬수의 모습


▲차명환 마저 박찬수에 패배하자 송병구가 출전했다


▲ 박찬수의 활약으로 스코어를 역전하자 팀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이성은까지 잡아내며 개막전에서 올킬을 성공한 박찬수는 모두와 기쁨을 나눴다


▲박찬수는 '위너스리그의 방식이 재미있고, 무엇보다 승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라고 팀 리그 방식에 대한 느낌을 말해주었다


▲삼성의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팀을 승리로 이끈 박찬수의 모습이 당당해보인다



▲이로써 KTF는 위너스리그의 첫 시작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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