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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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준규 "두 아들 종찬·종혁도 배우, 내가 해줄 건 없다"

기사입력 2018.01.07 08: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준규가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연기 인생 30년을 맞이한 박준규의 이야기가 담겼다.

박준규의 아들 박종찬, 아들 박종혁 역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박준규는 아들과 대학로를 방문하고 길거리 음식을 먹는 등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내가 특별히 해줄 수 있는 건 없다. 그냥 아이들을 편하게 해주는 거다. 재미있게 인생을 살 수 있게"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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