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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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명수, 설계자 변신…본인위주 여행

기사입력 2018.01.06 22: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첫 설계자가 됐다. 

6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는 홍콩 여행 설계자로 나선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알 수 없는 중국어를 사용하며 '영웅본색' 주윤발을 흉내냈다. 그는 "이건 인생이다. '영운본색' 무조건 가야한다"며 본인 위주로 여행을 계획했다. 

박명수는 "가이드가 힘들더라"고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김생민은 "불안해한다"며 박명수를 지켜보며 마이너스 50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평가자로는 허경환과 경리가 등장했다. 허경환은 소신있는 평가자로 활약을 예고했고, 경리는 여행지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며 '짠내 포토그래퍼'로 활약을 기대케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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