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고준희, 김성균 경멸하며 "죽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고준희가 김성균을 경멸하듯 쳐다봤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11회에서는 장준서(진구 분)를 위협하는 장기서(김성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서는 동생 장준서를 자동차로 친 후 "다신 내 눈앞에서 나타나지 마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장기서는 병원에 있는 구자경(고준희)을 찾아가 "내가 어떻게 해야 네가 날 용서할 수 있겠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구자경은 장기서의 목을 조르며 "죽어"라고 분노했다.

모든 걸 잃은 듯한 눈으로 장기서를 쳐다보는 구자경. 장기서는 "집에 가서 기다릴게. 오건 안 오건 그건 네 선택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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