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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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류준열 "여동생과 데뷔 전부터 아동 결연 맺고 후원"

기사입력 2018.01.05 20:44 / 기사수정 2018.01.05 22: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준열이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류준열은 5일 방송된 V LIVE X 해피빈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류준열은 "국내 최초 온라인 공익 사이트 해피빈과 네이버 V라이브와 콜라보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총 10명이 참여한다. 감사하게도 첫 주자로 뵙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컴패션이라는 단체와 함께 하게 됐다. 차인표 선배 때문에 유명한 단체인데 너무 좋은 단체다. 데뷔 전부터 여동생과 함께 1대1로 결연하고 후원하고 있다. 콜롬비아에 사는 호세라는 친구가 자필로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라면서 편지를 보냈다. 그림도 그렸다. 참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편지를 받으면서 '친구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아프리카 케냐를 간다. 컴페션 단체를 방문해서 많은 후원자들이 어떻게 사랑을 주고 친구들이 어떻게 사랑을 받는지 보고 느낄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알렸다.

한편 총 10명의 배우가 릴레이 V라이브를 통해 동일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기부금으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배우들은 스팟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드림박스’ 미션을 수행한다. 10장의 엽서와 직접 만든 종이 장난감이 박스에 담겨 기부금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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