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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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언론사 사장과 열애설…전 소속사 "사생활 모른다"

기사입력 2018.01.05 17:50 / 기사수정 2018.01.05 17:5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국내 대형 언론사 사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효민이 국내 미디어그룹의 사장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이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내용"이라고 밝혔다.

반면 효민의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가수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잘라 말했다. 효민 본인 역시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엔 소속사와 결발하고 홀로 서기에 나섰다. 효민은 지난 4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어요"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올테니 팬 여러분들 너무 염려말고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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