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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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세하·김법래·강기둥·김기무, 후너스 합류…박세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8.01.04 09: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식구들을 대거 영입했다.

후너스는 "최근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등의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후너스에는 MBC 주말드라마 ‘돈꽃’의 주연으로 열연 중인 박세영을 비롯해 박윤재, 진예솔, 설정환, 이윤미 등의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쟁쟁한 실력파 연기자들까지 새 식구로 합류하면서 후너스는 더욱 역량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사로의 도약을 알렸다. 

특히 후너스가 제작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지난 연말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수상자 김상중)과 올해의 드라마상을 포함해 총 8관왕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후너스는 배우뿐만 가요계 유망주들도 보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로 활약 중인 김상균,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준우승에 빛나는 소희가 소속된 걸그룹 엘리스(ELRIS) 등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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