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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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마스터링 문제로 컴백 연기, 더 자신감 생겼다"

기사입력 2018.01.03 17:41 / 기사수정 2018.01.03 17:4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활동 목표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THE HOTTEST : N.Fly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당초 지난 해 12월 컴백하려던 엔플라잉은 음반 제작상의 문제로 1월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이에 대해 이승협은 "마스터링 문제로 부득이하게 우리 컴백이 밀렸다. 그 시간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고 자신감이 생기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오는 3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열심히 연습하시는 분들께 응원이 돼서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재현도 "응원가로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광진은 "감자에 관련된 광고도 찍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입부의 펑키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부터 흥을 돋워주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쉽게 식지 않을 인기를 얻겠다는 다짐을 뜨거운 감자에 비유한 곡이다.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미니 3집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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