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캠코타워 브라이드밸리에서 'KBO 총재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류대환 사무차장에게 퇴임 기념 감사패를 전달받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KBO는 지난해 12월 11일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야구광으로 잘 알려진 정운찬 신임 총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과 제40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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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