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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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이번 시즌 워싱턴전 3전 전승.

기사입력 2009.01.15 16:50 / 기사수정 2009.01.15 16:50

강대호 기자

제4경기 워싱턴 (7승 31패) 122-128 뉴욕 (15승 22패)

우수선수: SG 닉 영 (33p 2r) - PF/C 데이비드 리 (30p 10r 6a 2s)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뉴욕은 3연패 후 2연승이자 이번 시즌 워싱턴전 3전 전승이다. 리는 정규리그 10p 10r 26회를 기록했으며 PF/C 앨 해링턴(27p 2r 2s)·SG/SF 퀜틴 리처드슨(26p 4r 3a)도 힘을 보탰다. PG/SG 크리스 듀혼(17p 5r 9a 2s)은 실책 6회가 아쉬웠다.

작년 신인올스타전 최우수선수 리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0.1로 뉴욕 5위다. 상대 PF/C에 PER 20 이상을 허용하는 수비는 직무유기이며 점프슛(35%) 성공률도 미흡하지만 골밑슛(67%) 정확도는 훌륭하다. 공격시간 16초 이상(48%)·박빙(46%) 성공률은 수준급으로 점프슛(35%) 정확도 45 이상이 과제다.

워싱턴은 6연패이자 2연승 후 1승 8패다. 영은 1월 13일 밀워키전 30점을 넘은 개인 최다득점이며 SG/SF 캐런 버틀러(25p 3r)도 분전했다. 야투 60-54%·3점 71-54%의 우세로 한 때 7점차로 앞섰으나 상대보다 실책이 3회 많았고 속공 2-10점·골밑 38-44점·자유투 87-88%의 열세로 뉴욕에 경기 중 최대 우위 11점을 내줬다.

작년 신인지명 16위로 NBA에 입성한 영은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1.5로 워싱턴 4위다. 상대 SG에 PER 17.5를 허용하는 수비가 단점이나 골밑슛(64)·박빙(50) eFG%는 훌륭하다. 공격시간 16초 이상(48) eFG%는 수준급으로 점프슛(44) eFG% 45 이상이 과제다.



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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