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신성우가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신성우는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며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여보!"라고 고생한 아내에게 애정을 표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4년여간 교제한 16세 연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가 됐다. 이후 약 1년 만에 득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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