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2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롬이 지난 12월 중순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1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향후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오면 검토하고 활동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2016년 12월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한지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SNS로만 근황을 알리며 공백기를 보낸 바 있다. 이혼 당시 불화설, 폭행설 등에 휩싸였는데, '비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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