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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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B1A4 진영 병문안에 감동 "착해서 더 고맙다"

기사입력 2018.01.02 16: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B1A4 멤버이자 배우 진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일 인스타그램에 "사람의 몸은 참 한없이 약하다. 그러나 서로를 걱정해주는 마음은 강하다. 많은 지인들이 병실에 찾아와준다. 참 다행히 운좋게 타이밍 맞춰 치료 잘했고 그사이 걱정해주는 지안들이 위로를 해준다"고 적었다.

이어 "#b1a4 #진영이 넘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 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 대고 오랜만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 감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석천은 진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해 12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3주 전부터 괴롭히던 증상이 드디어 못 견딜 정도까지 아프다"고 밝혀 주위의 걱정을 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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