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이 난 배우 최예슬은 이미 연예계 은퇴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최예슬과 일을 안 한지 반 년이 넘었다. 연락처도 계속 바뀌어 연락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일을 더 이상 안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넘어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예슬과 엠블랙 지오가 5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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