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진은 1일 신년을 맞이해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따뜻한 새해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뒷골목 청춘 이강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올해 소망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냥 사랑하는 사이'도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더욱 깊어지는 강두와 문수의 마음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며 '그사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준호의 파트너 원진아는 "멍멍!"이라는 의성어로 운을 뗐다.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힘들고 지쳤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시고 새롭게 힘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라며 힘을 북돋웠다.
이어 "오늘 밤 11시에도 변함없이 '그사이'로 달달한 위로한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릴게요. 2018년 새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애정 넘치는 메시지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서주원 역을 맡은 이기우는 "지난 2017년과 새해 2018년 그 '사이'인 겨울에 선보인 따뜻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와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 '그사이'도 새해처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센스 있는 멘트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강한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진 역으로 인사드리고 있는 강한나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웃을 일 많이 생겨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행복 가득한 새해를 기원했다.
이어 "오늘 밤 11시에도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7회 본방사수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본방 사수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 7회는 오늘(1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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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