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KBS 연기대상'이 1,2부 모두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2017 KBS 연기대상'은 1부 11.8%, 2부 11.9%를 각각 기록하며 이날 방송한 시상식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17 KBS 연기대상' 연기대상에는 김영철과 천호진이 공동으로 대상,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상 시상을 위해 등장한 '품절남' 송중기의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날 같은 시간 열린 'SBS 연기대상'은 1부 8.3%, 2부 8.8%를 기록했고, 'MBC 가요대제전-THE FAN'은 1부 6.4%, 2부 7.1%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