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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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김병만, 프로듀서상 "대상보다 더 값지다"

기사입력 2017.12.31 00:0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병만이 PD들이 주는 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프로듀서상은 PD들이 뽑은 상이다.

이날 김병만은 "이번 시상식은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 수상소감을 준비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PD님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 대상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정글의 법칙'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맡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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