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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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윤후, 시상자로 깜짝등장 "내년에 6학년 돼요"

기사입력 2017.12.29 22: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민수의 아들 후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1부에서는 윤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한혜진은 올해의 작가상, PD상 시상을 소개하며 특별한 분이 시상자로 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과 함께 등장한 시상자는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후였다. 윤후는 방송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시상에 앞서 "내년에 6학년이 된다"며 '아빠 어디가' 때 많이 먹었던 짜파구리에 대해서는 "예전에 엄청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못 먹는다. 엄마가 살찐다고 못 먹게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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