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마이웨이' 쟈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한 TV조선 '마이웨이'에는 뇌출혈과 치매로 미국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인 쟈니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마이웨이'에서 쟈니윤의 전 아내 줄리아 리는 "쟈니윤이 뇌경색에 뇌출혈이다보니 어떨 때는 정신이 돌아오고 어떨 때는 정신이 안맑기도 하다"며 밝혔다. 8년 전 이미 이혼을 한 상태이나 줄리아 리는 쟈니윤을 돌보기 위해 수 차례 요양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뇌출혈로 쓰러진 뒤 겨우 건강을 추스리고 미국으로 왔으나 다리에 힘이 없어 잘 서지도 못하고 걷기도 힘든 상황. 대소변도 받아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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