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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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 소녀시대 재계약 이야기 하며 눈물

기사입력 2017.12.28 10: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절친 예원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28일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되는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써니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하재숙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로 절친 예원을 초대한 소녀시대 써니. 써니와 예원은 강원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비큐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신나게 고기 파티를 즐기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평소 절친답게 서로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특히 써니는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재계약 문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예원도 써니와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그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심경을 조심스레 고백했다는 후문.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소녀시대 써니의 속마음 토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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