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5:50
연예

[전일야화] '연애도시' 두 커플 탄생, 이별남녀들의 설렜던 만남

기사입력 2017.12.28 06:45 / 기사수정 2017.12.28 01: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8명의 남녀 중 최종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연애도시'가 막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최종회에서는 각자의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별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여자 혹은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던 기존 미션과는 달리 최종 선택 전날엔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이에 이별남녀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제일 먼저 최준혁은 이서령을 데리고 꽃집을 찾아갔다. 최준혁이 미리 준비해둔 꽃이 이서령을 기다리고 있었고, 최준혁은 이서령의 미소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날 저녁 이서령을 위한 김치찌개를 준비하기도.

박천경은 박예영에게 거문고 연주를 선보이고, 직접 가르쳐주기도 했다. 둘만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박예영은 바로 채명진과 함께 숙소를 나섰다. 두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 가까워지는 듯했다.

이어진 최종 선택. 남자는 자신 있는 장소를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알렸고, 여자는 남자에게 향했다. 박슬기는 신정환을, 신정환은 이서령을 택하며 마음이 엇갈렸다. 최종 커플은 이서령과 최준혁, 박예영과 박천경이 되었다. 이들은 서로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