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 "6남매 가족, 숨만 쉬고 살아도 생활비 800만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한 달 생활비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여섯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아빠 박지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은 여섯째 임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대신해 장을 봤다. 카트 한 가득 장을 본 그는 스튜디오에서 "숨만 쉬고 살아도 한 달 생활비가 7~800만원이다"고 고백했다.

김구라가 "돈 벌이는 괜찮은가?"라고 직접적으로 묻자, 그는 "애기들이 많이 태어나고 열심히 살게 되니까 밖에서 뺨 한대 맞는것쯤은아무렇지 않아졌다. 일할수 있는 무대가 생기면 어떤 무대든 상관없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결혼식 축가 무대를 많이 한다며 "내가 결혼식 축가를 하면 잘 산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