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커피소년이 KBS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뮤직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접했지만 사실과 다르다. 두 사람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박소현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박소현은 커피소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했지만, 반대로 커피소년은 팔로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엔 다섯번째 미니앨범 '낭만'을 발표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커피소년의 꿈다방 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으로, 현재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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