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8시즌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팬 참관단은 2차 캠프를 진행하는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며 2월 27일 부산과 인천에서 각각 출발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선수단 훈련 및 연습경기 참관을 통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으며, 주요선수들이 참석하는 사인회와 만찬 행사도 열린다. 또, 조지훈 응원단장을 포함한 응원단과의 식사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가장 큰 츄라우미 수족관, 아름다운 코우리대교와 모래사장, 나하 국제거리 등 오키나와의 자연 경관과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2018시즌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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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