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뭉쳐야 뜬다' 샘오취리가 한국인 입맛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 4인방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와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의 국내 패키지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해 일주를 하던 멤버들은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컵라면 하나씩 먹었다.
하지만 유람선 이동 시간은 약 10분. 멤버들은 촉박한 시간 탓에 제대로 익지 않은 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특히 샘오취리는 폭풍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국물까지 원샷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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