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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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승수 "중년계의 엑소? 아이돌에게 폐 끼치는 듯"

기사입력 2017.12.25 21: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승수와 이태곤이 중년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쑥스러워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7년 마지막 방송을 맞아 연말 챔피언 결정전을 담는다.

MC들은 김승수를 중년계의 엑소로, 이태곤은 중년계의 방탄으로 표현했다. 김승수는 "많은 아이돌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윗남 이미지인 김승수는 "남자는 어떤 면으로 남성다움이 기본이다. 하지만 그 안에 스윗함도 있으면 좋다. 맨날 상스러울 순 없지 않느냐"고 이야기했다.

상남자 이미지인 이태곤은 "상남자들이 자기 여자에게는 부드럽다"고 맞받아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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