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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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김숙 "8년 동안 무명 생활, 신인상 받은 적 없어"

기사입력 2017.12.25 18: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신인상을 받아본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25일 네이버에서 방송된 더블V(송은이, 김숙) '3도' 음원 발매 기념 V라이브에서 김숙과 송은이는 트램펄린에서 뛰며 일명 '방방'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프로젝트 그룹 더블V(송은이, 김숙)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상장을 보여주며 웃음꽃을 피웠다.

송은이는 "데뷔할 때 신인상을 못 받았다"고 말했고 김숙은 "나도 무명이 8년이라 신인상을 못 받았다"고 거들었다.

송은이와 김숙이 결성한 그룹 더블V의 신곡 ‘3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3도 화음이 이어진다.인기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김생민의 영수증’이 지난 9월 한달 누적 청취수 1억을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곡이다. 개그맨 김생민이 휘파람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룹명 더블V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을 줄여 부르는 ‘비보(VIVO)’에서 따왔다.두 사람의 화음 속에 끈끈한 의리와 우정, 감동 포인트까지 알차게 담아낸 노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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