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샷은 처음"…빅뱅 태양X승리, 판타스틱한 이브의 디너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뱅 태양과 승리가 투샷을 공개했다.

태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막내 승리와 단 둘이 판타스틱한 디너. 투샷은 거의 처음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과 승리가 미소를 띈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의 편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투어를 펼쳤으며 오는 30, 3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라스트 댄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