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8 11:50 / 기사수정 2009.01.08 11:50
2009년 캐치프레이즈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한 공모와 구단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고 주장은 선수단내 의견을 모아 선임하였다.
LG의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는 한결같고 열화와 같은 서울 팬들의 야구 사랑과 LG사랑을 명심하여 선수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근성을 그라운드에서 펼쳐보이고 프런트 또한 팬들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팬들의 사랑에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자는 각오를 담고 있다.
응모작 중 선정된 최우수 1명에게는 2009 시즌 지정석 연간권과 구단 기념품, 우수작 3명에게는 일반석 연간권과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LG트윈스 선수단은 이날 오전 신년하례식 및 기념촬영에 이어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사진=조인성 (C) LG 트윈스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