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알쓸신잡2'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방송된 '알쓸신잡2' 강남 편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지난 방송분(5.6%)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체 회차 중 1회(안동, 6.6%)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3위는 3회(목포, 6.4%)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잡학박사들이 서울 강남 지역을 여행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이 발전하게 된 계기, 높은 건물을 짓는 이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이유, 강남의 음식 문화 등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알쓸신잡2'는 29일 감독판(총정리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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