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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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박나래와 살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기사입력 2017.12.22 23: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박나래와 살면 어떨까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나래가 궁합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와 박나래는 재미 삼아 서로 운세를 볼 겸 사주카페를 찾았다. 전문가는 둘의 사주를 보고 "박나래가 기안84에게 필요한 불로 태어났다"는 애기를 해줬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너희는 태어나면서 운명이었던 거다"라고 말하며 기안84와 박나래의 커플성사를 바랐다.

전문가는 기안84와 박나래의 궁합에 대해 "희민 씨가 나래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얘랑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얘랑 살면'이라는 말은 처음 나온다"고 했다. 기안84는 "하도 주변에서 그러니까"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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