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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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딘딘 母 "자취하는 아들, 초딩 입맛 벗어났으면"

기사입력 2017.12.22 09:55 / 기사수정 2017.12.22 09:55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딘딘의 어머니가 직접 딘딘의 초딩 입맛을 고치기 위해 '머스트잇'에 아이템을 의뢰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이하 '머스트잇')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해 '보양식'을 주제로 한국 및 세계 각국의 여러가지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제는 딘딘의 어머니가 자취를 시작한 아들을 걱정하며 직접 의뢰 한 것. 딘딘의 어머니는 평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딘딘과 함께 출연해, 딘딘과 투닥거리는 케미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머스트잇' 제작진측은 "보양식을 주제로 요청한 시청자가 있다.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말해 딘딘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특히 딘딘은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보낸 갈비찜을 맛보며 "우리 엄마가 만든 갈비찜이랑 똑같다"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곧이어 딘딘 어머니의 영상 편지가 공개되며 "'머스트잇'은 최고의 프로그램인 것 같다. 딘딘이 이젠 초딩 입맛을 벗어나 어른스러운 입맛으로 바뀌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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