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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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하원미 "남편 추신수, 안정환·장동건보다 잘생겼다"

기사입력 2017.12.21 17:55 / 기사수정 2017.12.21 17:57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부부의 피부 관리 비법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추신수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머리띠로 곱게 넘겨 올린 머리와 얼굴에 꽉 들어맞는 하얀 마스크 팩이 잘 어울리는 추신수와 마스크 팩 속으로 빼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 하원미가 다정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피부 관리실을 연상케 한다.

이어 얼굴에 에센스를 뿌리며 마무리를 하는 추신수의 모습에서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두 부부의 일상이 우리 일상과 너무도 똑같아 친근함까지 느껴진다고.

또한 추신수는 팩을 하면서 피부 관리뿐 아니라 아내 하원미와 하루 동안 있던 일을 털어놓으며 떨어져 있던 시간을 채운다고.

더불어 피부 관리를 위해 자연의 상태(?)로 있는 추신수를 향해 하원미는 "안정환과 장동건보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추신수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는 23일 오후 6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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