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만삭 임산부로 변신했다.
20일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는 만삭체험에 나선 이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석은 만삭 임산부 체험에 도전하게 됐다. 모래 줄머니에 따뜻한 물을 양수 주머니에 넣고 압박 요대를 허리에 차는 등 만만찮은 체험을 시도했다.
이윤석은 "숨을 못쉬겠다"며 "앉으니까 더 무겁다"고 힘들어했다. 이어 "복부를 확 눌러서 숨이 안쉬어진다"며 놀라워했다. 문희준은 "이걸 체험한 분들이 육아를 무조건 도와준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그는 이내 아내에게 "미안하다. 이런 건줄 몰랐다"며 버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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