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후반전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JTBC '언터처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진구는 "8회까지 했는데 9회부터는 좀 더 멋진 그림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라며 "야외 촬영이 아직도 많이 남았고, 추위 속에서 스태프들 많이 고생하고 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진구는 "후반전에서는 진실을 찾기 위해서 어느 정도 선까지 방법으로 진실을 찾으면 될까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나도 아직 잘은 모르지만 16부까지 이미 다 탈고가 났다. 시청자분들께서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 "후반전에는 사이다 장면이 정말 많다. 기대해도 좋다. 임팩트가 작고 강하고의 차이지 확실한 사이다 있다"라고 자신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