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0
연예

태양♥민효린, 내년 2월3일 결혼 날짜 확정 "입대 전 예식"

기사입력 2017.12.19 08:37 / 기사수정 2017.12.19 08: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3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태양은 떠나기 전 민효린과 식을 올린다.

한편 이에 앞서 태양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현재 일본 투어 중이며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ST DANCE'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후엔 솔로 활동 및 군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효린은 최근 영화 '자천왕자 엄복동'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차기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