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18일 그룹 샤이니 종현이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건국대학교 병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현장에는 수십 명 가량의 소녀팬들이 자리를 지켰으며, 이따금 눈물을 보이거나 취재진에게 "정말 종현이 사망한 것이 맞느냐?"며 묻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어두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논의하는 모습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샤이니 멤버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8일 저녁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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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