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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고 치겠다"...'투깝스' 조정석, 혜리에 키스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 2017.12.18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이 혜리에게 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13, 14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강도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강도 침입 사건 수사에 돌입했다. 강도가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구타했고 마침 남자친구가 도착하면서 강도가 달아난 상황이었다. 남자친구는 강도의 칼에 맞아 부상당한 상태였다.

독고성혁(이호원)은 피해자 여성이 사건 전날 경찰서에 와 차동탁을 찾았던 일을 떠올리고 차동탁에게 보고했다. 차동탁은 뭔가 이상하다 싶어 피해자 여성의 집 주위를 다시 한 번 살펴봤다.

차동탁이 피해자 여성이 버린 물건을 보고 있던 그때 송지안(혜리)이 나타났다. 송지안은 피해자 여성을 앞서 병원에서 본 적 있는 터라 신경이 쓰여 온 것이었다.

송지안은 피해자 여성이 버린 물건들을 보며 데이트 폭력 얘기를 꺼냈다. 송지안은 차동탁을 눕히며 데이트 폭력에 대한 예시를 보여줬다. 차동탁은 그런 송지안을 붙잡고 "이것도 데이트 폭력이냐"고 물었다.

송지안은 "차형사님은 잠복근무 중이고 나는 잠복취재 중이니까"라고 얘기했다. 차동탁은 "  사고 한 번 치겠다"고 하더니 송지안에게 키스를 했다. 그 모습을 공수창(김선호)이 지켜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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