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조재윤이 '정글의 법칙' 병만족에 합류 칠레로 떠난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윤이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출연을 확정 짓고 내년 1월 칠레로 출국한다.
조재윤은 평소 스킨스쿠버와 캠핑을 즐기는 마니아로 '정글의 법칙'에서도 남다른 생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요리 실력은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이미 알려진 바, '정글'에서는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그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그의 입담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알려져 예능 늦둥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는 앞서 김성령, 홍진영, 김승수, 김종민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 또한 칠레는 족장 김병만이 꼭 한 번 가고 싶어 했던 장소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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