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골반괴사 극복 후 근황을 밝혔다.
3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골반괴사 걍...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 #2025바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란제리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깡마른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옆구리 부근의 화려한 타투도 눈길을 끌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동생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