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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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민효린 측 "태양과 내년 2월 결혼 맞다"

기사입력 2017.12.18 17:28 / 기사수정 2017.12.18 18: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민효린 측이 빅뱅 태양과의 결혼을 인정했다.

18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민효린과 태양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5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8년 2월 그 결실을 맺는다.

한편 태양은 1888년 5월 생으로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태양의 입대 전인 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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