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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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언터처블' 의문의 습격…진구, 김성균에 손 내밀었다

기사입력 2017.12.16 06:50 / 기사수정 2017.12.16 01: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형 김성균을 구하러 뛰어들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7회에서는 장준서(진구 분)에게 다른 감정을 느낀 서이라(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서(김성균)와 장준서는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표면적으로는 장범식(손종학)의 일 때문이었다. 급기야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북천을 떠나라고 했다. 장기서는 장범식의 배후에 장준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장범식은 장준식과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던 중 장준서는 박태진(박진우)의 마약거래현장을 덮쳤지만, 증거가 사라졌다. 장준서는 포기하지 않고 주태섭(조재룡)을 통해 박태진(박진우)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주태섭은 장준서 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태진을 만나러 나갔지만, 박태진이 아닌 장기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서는 주태섭에게 구용찬(최정원)의 청부살인을 증언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때 의문의 남자들이 나타났고, 장기서는 주태섭이 도청을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장준서는 장기서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당했다.

한편 윤정혜(경수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하던 서이라. 서이라는 장준서에게 윤정혜와 관련된 증거를 모두 넘기라고 말하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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