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5 10:08 / 기사수정 2017.12.15 10: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7’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엔 활동에 불참했던 최시원도 합류한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저녁 8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를 개최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6일 일본 팬클럽 한정으로 발매된 새로운 싱글 ‘On and On’의 타이틀 곡이자 멤버 시원이 작곡에 참여한 ‘On and On’ 무대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고, 미발표 곡 ‘Super Duper’(슈퍼두퍼)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는 지난달 21일 티켓 예매 9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후 15일 추가 1회 공연을 결정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슈퍼쇼’ 답게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8년 첫 공연 이래 전 세계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거듭난 ‘슈퍼쇼’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공연 甲’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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