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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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채수빈♥유승호 질투 시작

기사입력 2017.12.14 22: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이 채수빈을 다시 좋아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8회에서는 홍백균(엄기준 분)이 조지아(채수빈)에 대한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균은 김민규(유승호)가 인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던 것에 대해 걱정했다. 홍백균은 조지아에게 아지3(채수빈) 대역을 계속 맡겨도 되는지, 김민규에게 보내도 괜찮은지 고민했다.

파이(박세완)는 "왜 조지아 씨 판단을 안 믿으시는 거죠. 사귈 때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니었나요. 그거네요. 조지아 씨를 보내기 싫은 마음"이라며 조지아를 향한 홍백균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었다

이후 홍백균은 조지아와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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