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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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윤여정·이승기와 한솥밥…후크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7.12.14 17: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이승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변정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에너자이틱한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돼 설렌다. 2018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정수는 1995년 패션계에 등장해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조 슈퍼모델이자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친구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때로는 딸같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엔터테이너 변정수의 화려하고 새로운 런웨이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보라 등이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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