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위샤오광) 부부가 중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청와대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중국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재중 한국인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 현장에는 한국,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참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문 대통령 내외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다. 함께 와인을 따른 잔을 건배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배우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 여사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왕성한 방송 활동과 곧 태어날 아이의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오늘(14일) 국빈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