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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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박은빈에 동하 향한 믿음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7.12.13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이 동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장순복에게 향한 이정주(박은빈 분), 사의현(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 사의현은 장순복에게 달려갔지만, 의사는 "지켜본단 말밖에 드릴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사의현은 이정주에게 "깨어나길 바랐냐라고 물었고, 이정주는 "장순복 씨를 우리 오빠처럼 용수 씨를 나처럼 만들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주는 사의현에게 "제가 가진 중립성과 냉정함은 보려고도 하질 않는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사의현은 "제가 그랬냐. 뭐 그랬다면 사과하죠"라고 말했지만, 이내 "이판사님도 도 검이 진검일 거란 편견 가지지 않았냐"라고 했다.

이에 이정주는 "한준 선배를 믿어도 되겠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사의현은 "한준이 제가 제일 잘 안다. 그런 걸로 거짓말 할 애 아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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