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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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더프렌즈' 여자친구, 이탈리아서 슬로베니아까지 '꽉찬 여행'

기사입력 2017.12.13 22:19 / 기사수정 2017.12.13 22:1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이탈리아에서 다음 여행지 슬로베니아로 향했다.

13일 방송된 K STAR '더프렌즈 in 아드리아 해'에서는 데뷔 1000일 기념으로 이탈리아에서 슬로베이아로 떠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슬로베니아에 있는 보힌호수로 향했다.

보힌호수는 '최고의 셀카 성지'로 멋진 광경을 자랑했다. 보힌 호수를 방문한 멤버들은 "와 진짜 멋있다. 여기서 셀카찍으면 진짜 잘나오겠다"고 감탄했다. 유주는 "새로운 대자연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보블리차 생강과자 박물관에 방문한 여친이들. 엄지는 박물관을 구경하다 "이게 정말 먹는거 맞아요? 장식용같다"고 순수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여자친구 멤버들은 생강과자 만들기 체험도 했다. 은하는 빨간 하트 모양 생강과자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뿌듯해하기도.

여자친구 멤버들의 여행은 쉴틈없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물건 구매가 남았던 것.

멤버들은 물건 구매 스타일에 따라 나눠서 이동했다. 특히, 엄지는 순간 판단력으로 분석을 해 신비를 바로 수긍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018년 1월 6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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