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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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내일(14일) 中서 국빈만찬 참석…문 대통령·시 주석 만난다

기사입력 2017.12.13 21:0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송혜교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결혼 후 첫 일정으로 출국한 송혜교는 오는 14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는 중국 국빈만찬에 함께한다. 국빈만찬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청와대는 "14일 시 주석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송혜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송송커플'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모연 역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송혜교는 상대역 송중기와 지난달 결혼해 중국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결혼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서는 송혜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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