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PD수첩'이 5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2.6%)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PD수첩'은 'MBC 몰락, 7년의 기록' 편을 방송했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방송된 'GMO는 어디에?/뒤바뀐 사인, 억울한 죽음' 편 이후 5개월만이다.
이에 시청률 또한 급등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시청률 상승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특별MC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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